[광주전남일보] 전남 함평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영옥)는 지난 29일 관내 15개 여성단체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천연염색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신광면 보여리에 위치한 천연염색 체험장인 ‘빛과 바람의 흔적’(대표 김은경)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쪽, 감 등 천연원료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직접 천연염색을 체험해 보면서, 지역 여성단체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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