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 전남대학교 정석희 교수가 지난 1월 13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대한환경공학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 (회장 장암)’에서 특별상 (국제 논문 인용상)을 수상했다.
전남대 정석희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는 2020-2021년 동안 총 16편의 국문지와 13편의 영문지를 국제저명학술지에 인용하였다. 2020년에 출판한 국문지 논문은 현재 17회 인용되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에 등재되어 있다.
정석희 교수는 2018년부터 대한환경공학회 국문지 부편집위원장으로, 2020년부터는 영문지 부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석희 교수는 “학술지는 학회에 있어 매우 핵심적인 부분이다. 동료 연구자들의 연구를 존중하고 동료 연구자들에게 인정받을만한 결과물로 학술지와 학회의 수준이 상향되었으면 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정석희 교수는 현재 하폐수에서 전기, 수소, 메탄을 직접 생산하는 미생물 전기화학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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