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몽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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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몽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 김창욱 기자
  • 승인 2022.02.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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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몽탄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마을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무안 몽탄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마을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주전남일보] 무안군 몽탄면(면장 임승철)은 지난 14일 몽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임관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순희) 회원 각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 정화활동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몽탄 가꾸기 차원에서 면소재지에서 몽탄중학교까지 이어지는 중심도로 약 1.5㎞ 구간과 대치천 주변, 파군교 공원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한 몽탄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이웃돕기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사회단체로 코로나19로 인해 집합모임이 어려워진 현 시기를 감안해 정기회의 대신 뜻깊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임승철 몽탄면장은 “앞으로도 행정기관과 지역의 여러 사회단체와의 원활한 교류를 바탕으로 마을 가꾸기 등 지역민이 함께하는 고향사랑 실천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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