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2년 통합건강 증진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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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2년 통합건강 증진사업 간담회 개최
  • 김창욱 기자
  • 승인 2022.04.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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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있는 통합건강 증진사업 추진으로 군민 건강증진 도모
무안군이 2022년 통합건강 증진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무안군이 2022년 통합건강 증진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전남일보] 무안군은 최근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통합건강 증진사업 업무관련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지역사회 통합건강 증진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급격한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해 건강관리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건강에 대한 수요 또한 다양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의 건강문제, 건강지표, 수요조사 등을 분석해 근거에 기반한 건강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신체활동·금연·영양·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등 11개 분야에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개최한 간담회에서는 통합건강 증진사업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원활한 건강증진사업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오미크론 확산 상황에서 대면·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진화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에 감염병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소홀히 여겨질 수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행복을 위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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