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물축제 대비 가로환경 정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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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물축제 대비 가로환경 정비 ‘구슬땀’
  • 박미선 기자
  • 승인 2022.05.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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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로변·소공원 등 깨끗한 환경 정비에 나서
장흥군이 물축제 대비 가로환경조성 정비에 나섰다./장흥군 제공
장흥군이 물축제 대비 가로환경조성 정비에 나섰다./장흥군 제공

[광주전남일보] 장흥군은 물축제를 대비하여 관내에 조성된 소공원을 비롯한 도로변과 관광지를 중심으로 경관 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가로수 관리와 도로변 경관관리를 주관하는 산림휴양과는 숲가꾸기팀18명과 가로수 관리단, 하천제방 경관관리단 7명 등 총25명을 투입하여 일제 정비를 하고 있다.

교차로 가로화단, 녹지공간, 도시숲, 도로변 등 제초 및 수목 전정도 병행하여 물축제를 즐기기 위해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깨끗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정비작업은 경관을 저해하거나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는 칡덩굴과 가로수 가지치기, 잡목제거, 풀베기 등 추진하여 물축제를 대비하기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병찬 산림휴양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추었던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대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 생활 속 녹지대를 깨끗하게 유지하여 군민들에게 맑은물 푸른숲 정남진 장흥에 맞는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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