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 “미취업 청년대상 연 3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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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 “미취업 청년대상 연 30만원 지급”
  • 정재춘 기자
  • 승인 2022.05.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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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청년진입자들에 10만원 성년 축하금 지급
비료, 면세유 가격 급등으로 농가 부담 대책 마련
​​​​​​​기본 수당, 장수수당, 효도수당 늘려 여유로운 삶 마련
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선거캠프 제공
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선거캠프 제공

[광주전남일보]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가 연일 민생탐방으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청년과 , 농업분야, 노년층 복지정책에 대한 공약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미래산업인 e-모빌리티 사업에 3571억원을 확보해 도내 최고의 국책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19세 청년 진입자에 대해서도 10만원의 성년 축하금을 지급하겠다”고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관내 청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군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청년층 공액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급등한 비료가격과 면세유 가격 인상에 따른 농가 부담에 대한 대책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농어업 분야 예산을 현재 1,5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늘려 면세유 급등으로 인한 농가 부담을 군에서 일정 부분 부담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년층에 대한 복지 공약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노인 기본수당을 현재보다 더 올리고, 여기에다 장수수당과 효도 수당도 함께 올려 지역 어르신들이 더 편하고,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게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층과, 노년층 뿐만아니라 군민 모두가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그날까지 현장을 돌아다니며 군민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여 정책 마련의 토대로 삼겠다”며 “군정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여러분들 성원에 힘입어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후보로 공식적으로 확정됐다”며 “지금까지 청렴과 공정 등 공인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원칙을 갖고 군정을 수행했고, 군민 모두가 친구고, 가족같이 오직 영광발전에 저의 남의 인생을 바칠 수 있도록 이번 영광군수 선거에 다시 한번 더 승리할 수 있도록 믿고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민선 6기와 7기 8년간 군정을 이끌어오면서 행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264회의 표창을 받아 타 군과 비교해 영광군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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