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사진, 미술 분야 등 10명 대상...연 3천만원 지원 공약
[광주전남일보] 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가 관내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는 공약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매년 문학, 사진, 미술 분야와 창작, 전시 등에 종사하는 10명의 예술인들을 선발해 최고 300만원, 연 3천만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창작활동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며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예술인들이 창작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준성 영광군수는 6일 일정으로 오전 8시 만금경로당을 시작으로 치매안심센터, 보건교육장, 백수읍사무소, 한마음공원, 두우어민회관,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염산신옥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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