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출신 퇴직 공무원 112명 김준성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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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출신 퇴직 공무원 112명 김준성 후보 지지 선언
  • 정재춘 기자
  • 승인 2022.05.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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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김준성 후보를 지지합니다”
전남도와 영광군 퇴직 공무원 112명이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선거 캠프 제공
전남도와 영광군 퇴직 공무원 112명이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선거 캠프 제공

[광주전남일보] 전남도와 영광군 퇴직 공무원들이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를 지지 한다고 선언했다.

 22일 김준성 영광군수 캠프에 따르면 영광군 출신 퇴직 공무원 112명이 김준성 영광군수 선거사무실 캠프에서 "청렴한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를 지지한다"며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민선 이후 공직사회가 가장 혼탁했던 시기가 언제였는지 우리는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며 “40여 년간 영광군 공직자로 생활해 오면서 역대 군수 가운데 가장 청렴한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를 지지하는데 뜻을 모았다”고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또 “민선 이후 군민 간에 반목과 갈등이 가장 극심했던 시기가 언제였는지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며 “선거후에도 상대를 포용하고 군민화합을 이룰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는게 중요하다”고 지지 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대형 국책사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라며 영광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중단없는 발전이 필요하다는데 모두 공감하고 있으며, 우리의 뜻에 가장 적합한 김준성 후보를 지지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는 “오랜 공직생활을 마친 여러분들의 영광발전을 위한 충정 어린 마음을 군민여러분께서 충분히 이해하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반드시 승리해서 청렴한 영광, 화합하는 영광을 만들어 가겠다”고 필승 의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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