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군수‘, ’청렴한 군수’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 잇따라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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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군수‘, ’청렴한 군수’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 잇따라 지지 선언
  • 정재춘 기자
  • 승인 2022.05.23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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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연합회 ”일 잘하고 깨끗한 김준성 후보를 지지한다“
​​​​​​​퇴직 공무원들 ”가장 청렴한 김준성 후보를 지지한다“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가 유세장에서 눈 부위를 부딪쳐 상처를 입었지만, 밴드를 붙이고, 군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연일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전남일보] 6.1 지방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광 지역 각계각층에서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를 지지한다는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3일 영광군 어선 연합회(회장 양대일) 임원과 회원들이 김준성 후보 지지선언에 이어 지난 22일에는 영광군 출신 퇴직 공무원들이 김 후보를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지역 사회 각계각층에서 김준성 후보를 지지한다고 나섰다.

영광군 어선 연합회는 “영광군민의 행복과 함께 수산업 발전을 위해 깨끗하고, 일 잘하는 김준성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전남도와 영광군 출신 퇴직 공무원 112명은 성명서를 통해 “40여 년 공직에 몸 담고 있으면서 경험한 결과 단체장은 가장 청렴한 사람이 되야 한다”며 “단체장이 청렴하지 않으면 군민들은 반목과 갈등, 공직사회는 반목현상이 넘쳐나는 등 지역사회는 더욱 더 혼란이 가중된다”며 김준성 후보가 역대 단체장 중 가장 청렴한 후로로 판단해 지지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는 “지역 각계각층에서 저를 지지해주신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준성 후보는 지역특산품인 참조기 어획량 감소로 원물가격 상승에 따른 어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참조기 양식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참조기 양시장 조성, 청년 및 귀어.귀촌인 창업교육센터, 가공 유통시설 등 건립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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