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알찬 프로그램도 마련 경로당 지원 대폭 확대
소재지 활성화사업 확대 시행...마을지원사업도 함께 추진
공설 추모 공원 조기 조성...보리산업도 효과적으로 육성
군서면에 영광원전감시센터 설치...침수 예방 대책 추진
소재지 활성화사업 확대 시행...마을지원사업도 함께 추진
공설 추모 공원 조기 조성...보리산업도 효과적으로 육성
군서면에 영광원전감시센터 설치...침수 예방 대책 추진
[광주전남일보]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는 “농번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경로당에서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지원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23일 군서면 경로당을 방문해 “지금까지 경로당에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 어르신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알찬 프로그램이 많이 부족했다”며 “전문가들을 투입해 알차고 건강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바꾸어 놓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집에 돌아가서 혼자 저녁을 외롭게 드시는 것이 평소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경로당에서 저녁까지 드시고 집에 돌아가실수 있도록 경로당 지원을 대폭 상향 조정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어 소재지권 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영광원전감시센터를 설치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호암천과 매산천 정비사업을 통해 여름 장마에 대비 침수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군서면에 이어 군남면 유세현장에서는 군남면 소재지 활성화사업 확대 시행과 공설 추모공원 조기 조성, 마을지원사업 추진, 보리산업 등을 더욱 더 효율적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준성 후보는 ”지난 8년간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유권자 여러분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보답하는 길은 능력있고 부지런한 군수가 되어 영광군이 더욱 잘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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